The Book of Acts is not merely a historical document; it is the origin story of the Church and the record of how the Holy Spirit was poured out on all believers. Without Acts, the Church would not understand its identity, its mission, its power, or its purpose. Acts shows us both how the Church was birthed and how the Holy Spirit continues to empower every follower of Jesus. Before Pentecost, the disciples were fearful, confused, and hidden behind locked doors. They had the teachings of Christ, but not the power. They had the commission, but not the courage. But everything changed on the Day of Pentecost: Fear turned into boldness, Confusion turned into clarity, Disciples became apostles, and A gathering became the Church. This is why Acts is not just a record—it is the template of what the Church is supposed to be. No denomination, tradition, or movement exists apart from this foundational story.

사도행전은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니라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성령께서 어떻게 모든 믿는 자 위에 임하셨는지를 보여주는 신약의 중심 문서이다. 오늘의 교회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이유,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사도행전의 역사에 뿌리를 둔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두려움과 혼란 속에 숨어 있었다. 그들은 사명을 받았으나 능력이 없었고, 복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담대함이 없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1. 두려움이 담대함으로, 2 혼란이 확신으로,  3. 제자가 사도로, 4. 모임이 교회로 변모했다.